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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도 마스터즈사이클의 달라지는 규정
대한자전거연맹 2018-12-19 조회수: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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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자전거연맹이 12월 13일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2019 마스터즈사이클투어(이하 MCT) 설명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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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3일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2019년 시즌 마스터즈사이클투어 운영 설명회가 열렸다. 설명회에는 MCT 등록 팀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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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설명회는 대한자전거연맹 박민규대리가 진행했다. 


2019년 MCT는 강진, 나주, 영주, 음성, 양양까지 5개 투어가 확정됐고, 2월 창녕투어가 열릴 가능성이 있다.

만약 창녕대회 개최가 확정된다면, 19년 시즌은 총 6개 투어가 치러지며, 그 첫 스타트는 창녕이 될 것이다.

가평투어는 MCT에서 완전히 제외됐으며, 나주 투어는 코스 변화를 추진 중에 있다.

매 대회는 D리그 경기가 먼저 치러지며, 그 다음 S리그 경기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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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 시즌에는 강진, 나주, 영주, 음성, 양앙 5개 투어가 열리며 창녕대회는 현재 협의 중이다.

DMZ 마스터즈는 8월 30일부터 9월1일까지 3개 스테이지가 TDK 스페셜은 9월 중으로 18년 보다 1개 스테이지가 늘어난 4개 스테이지가 펼쳐진다. 


투르드 DMZ는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3일간 열리며 동에서 서쪽으로 오는 코스로 진행될 예정이다. TDKS는 3일에서 4일로 늘어난다. TDKS 일정은 2019년 상반기 공지될 예정이다. 

 

바뀌거나 추가되는 규정

2019년 MCT 운영 방안의 중점은 디스크브레이크, 카테고리 재설정. 스테이지레이스 최소 참가인원 규정, 유니폼 규정 등 4가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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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MCT에서 디스크브레이크가 장착된 로드바이크를 볼 수 없을 전망이다.

UCI는 2018년 7월부터 디스크브레이크 사용을 허가함에 따라 각국 연맹이 관장하는 로드레이스에서 디스크브레이크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하지만 대한자전거연맹 경기심판위원회는 전체 부별 디스크브레이크 사용에 관해 신중하게 검토 중이며,

이르면 2019년 하반기 시즌 부터 점차적으로 엘리트부터 디스크브레이크 사용을 전망하였으며, 이에 따라 MCT는 2020년부터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는 가능성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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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도 재설정 된다. MCT에 참가하는 연령대 중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카테고리는 C2(31~40세), C3(41~50세)다.

800명의 등록 인원 중 600명이 C2와 C3에 해당한다고. 또한 C5(61세 이상)는 인원이 거의 전무해, 참가자가 적은 카테고리는 통합하고,

참가자가 많은 카테고리는 세분화시키기로 했다. 2019년 새로운 카테고리는 C1 17~30세, C2 31~35세, C3 36~40세, C4 41~45세, C5 46세 이상으로 설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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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스테이지레이스에는 최소 참가 인원 규정이 신설됐다. 스테이지레이스 참가 팀은 최소 6명이 1구간 경기에 참가해야하며, 그렇지 못할 경우 스테이지레이스 출전기회가 박탈되고, 팀은 강등 대상이다. 


리그 운영 방식은 S리그 35개팀으로 등록인원은 최대 15명까지다. 대회별 출전인원은 팀당 9명까지며 총 인원 315명으로 제한된다.

D리그는 팀 수의 제한은 없으나 대회 출전인원을 기존 350명에서 300명으로 축소한다. 팀 당 출전인원은 최대 12명까지다. 

스테이지레이스 출전 자격은 S, D리그 모두 개인종합 275위 이내 선수들에게 우선 주어지며,

DMZ 마스터즈는 D리그 팀 성적 상위 20개 팀과 S리그 26~30위 팀에게 출전기회가 주어진다.

S리그 31위에서 35위는 자동 강등된다. TDK 스페셜은 참가 기준은 시즌 팀 성적 상위 25개 팀이다.

스테이지레이스에서 참가하는 팀별 인원에 대한 엄격한 규정도 생겼다.

기존 3명 이상이면 스테이지레이스에 참가할 수 있었는데, 19년부터는 1구간 출전 인원이 팀별 최소 6명이 되지 않으면 출전기회가 박탈되며 출전을 못한 팀은 강등대상이다. 


선수등록시 의무 가입으로 이루어지던 선수등록보험에 대해서는 2가지 구비서류를 갖춘다면 선택이 가능하다.

선수 등록 시 가입되는 보험 제외에 관한 요청에 따라 ①상해사망, 후유장애, 실비 보장 조건이 포함된 보험증권과 ②사이클 훈련 및 대회 출전에 관한 사고에 따른 보상 확인서를 제출하면

선수등록비에 포함된 보험 등록비를 감면해준다.

단, 훈련 및 대회 출전 시 발생하는 사고는 선수 본인이 책임을 져야하며, 과거 사이클활동으로 인한 사고시 보험회사에서 보상지급을 거부하며 문제가 된 사례가 있어 신중한 검토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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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폼 규정도 명확해 진다. S리그 레이스 출전 시 선수들은 상의와 하의로 구분된 유니폼을 입어야 하며 원피스로 된 유니폼 착용은 금지된다.

단, 유니폼 손상으로 대회당일 착용하지 못하는 경우 혹은 스테이지레이스에서 낙차로 손상되는 경우 대회본부의 확인 후 같은 디자인의 원피스 유니폼 착용이 일시적으로 허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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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회에 참가한 팀 관계자들은 스테이지레이스 출전 인원에 대한 의견과 크리테리움과 팀 독주 경기 등에 관한 의견도 제시했다.

대한자전거연맹 박민규 대리는 '크리테리움과 팀 독주 경기는 전면 교통통제가 필요한데 국내 정서상 사실 어려움이 많다. 하지만 매년 꾸준히 코스를 개발하고 있고

향후 크리테리움 또는 팀 독주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설명회에 참가한 팀 관계자들의 가장 큰 이슈는 스테이지레이스 출전 인원에 관련된 것이었다.

대한자전거연맹 박민규 대리는 “18년 TDKS 1구간에 출전 신청은 팀당 6~8명이었는데 막상 대회 당일에 출전한 선수는 100명이 채 되지 않았다.

그래서 대회에 치명적인 문제점이 되어버렸고, 이에 19년부터 인원수에 대해 엄격한 규정을 적용하게 됐다. 팀당 최소 6명이 1구간 레이스에 무조건 참가해야하며, 그 이후 구간에는 인원제한이 없다.

만약 1구간에 6명이 출전하지 않으면 그 팀은 출전 불가와 강등 대상이 된다.

또한 개인종합 275위 안에 들지 못해 최소 인원을 맞추지 못하는 팀이 대거 발생할 가능성에 대해서도 생각하고 있으며, 개인별 참가자격에 대해서 등위조정을 통해 최대한 출전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