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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르 드 DMZ 2018 스테이지 2
대한자전거연맹 2018-09-12 조회수: 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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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1일, 투르 드 DMZ 2018 스테이지 2 경기에서 브레이브 D의 노해성이 우승을 거뒀다. 
파주 임진각을 출발해 연천공설운동장까지 48.2㎞ 달린 이 경기는 짧은 거리 때문에 경기속도가 높았으며, 각 팀의 잦은 공격에도 불구하고 이러다할 성과는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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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르 드 DMZ 2018 마스터즈 2구간 경기는 파주 임진각을 출발해 연천공설운동장까지 48.2㎞ 달렸다.

대집단은 결승 10㎞를 앞두고 레드사이클링-싸이클러스의 박회영, 트렉-진바이크의 류금찬, 노익스큐즈의 이지황이 감행한 공격을 가볍게 제압하고 질풍같이 결승선으로 들이쳤다.
결승선 200m 전방부터 벌어진 스프린트 경쟁에서 브레이브 D의 노해성이 라파레이싱의 고건을 간발의 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거머쥐었다. 

배재현, 레드저지 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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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거리가 짧아 레이스가 오픈되자마자 경기속도가 급격히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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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고 작은 공격이 이어졌지만 모두 무위로 돌아갔다.

구간우승은 노해성이 차지했지만 종합선두가 입는 레드저지는 스테이지 2 시상식에서도 라파레이싱의 배재현이 입었다.
노해성은 스테이지 1에서 배재현과 한 그룹으로 결승선을 통과해 동타임을 부여 받았다. 그리고 이번 스테이지에선 배재현이 펠러톤에서 방어적인 경기를 펼치다가 결승선을 노해성과 한 그룹으로 통과해 동타임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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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계를 넘으며 한껏 속도를 높이는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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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회영, 류금찬, 이지황이 감행한 마지막 공격을 제압하고 있는 펠러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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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브 D의 노해성이 라파레이싱의 고건을 간발의 차로 제치고, 우승을 거뒀다.

  

노해성은 이번 구간우승자로서 보너스 타임 10초를 차감 받았지만 지난 스테이지 우승자인 배재현 또한 해당 스테이지에서 보너스 타임을 차감했기에 두 선수의 시간기록 누적은 동율이 됐다. 다만 배재현이 경기거리가 더 긴 난이도 높은 스테이지 우승자이기에 그에게서 레드저지를 가져 오는 건 실패했다.
두 명의 선두를 팀 아리랑의 이형모, 라파레이싱의 고훈이 4초차, 홈바이크의 이세행과 블루저지를 입고 있는 강병헌이 6초차로 추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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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구간 우승을  차지한 노해성(가운데)과 2위 라파레이싱의 고훈(좌), 3위 레드싸이클링의 강병헌(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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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구간 포디엄에 오르지는 못했지만 마지막 스프린트에서 동타임을 얻은 배재현은 레드저지를 방어하는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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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구간에서도 좋은 경기를 펼친 강병헌은 블루저지를 수성했다.

베스트 영라이더인 강병헌은 3위로 결승선을 통과해 보너스 타임 4초를 차감하며, 블루저지를 수성했다. 팀 아리랑의 이의진, 트렉-진바이크의 류금찬을 비롯한 8명의 선수들이 강병헌을 4초차로 바짝 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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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자 팀 페달링의 서경석은 새로운 골드 닷 저지 주인공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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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소는 오렌지저지 사수에 성공했다. 김미소는 총 12포인트를 얻어 이번 대회 베스트 우먼라이더를 확정지었다.

골드 닷 저지는 새로운 주인을 찾아 갔다. 펠러톤에서 14위로 결승선을 통과한 인피자 페달링의 서경석이 새로운 베스트 골드라이더에 올랐다. 첫 스테이지 베스트 골드라이더이었던 EB 사이클링의 여춘엽은 안타깝게 후위 그룹으로 결승선을 통과해 저지 사수에 실패했다.

베스트 우먼라이더가 입는 오렌지저지도 여전히 백만킬로 팀의 김미소가 입고 있다. 김미소는 이번 스테이지도 펠러톤과 함께 결승선을 통과했으며 구간 67위를 기록했다. 안전보건공단의 강민정도 완주에 성공했지만 95위로 결승선을 통과해 포인트 4점을 받는데 그쳤다.
김미소는 1, 2구간 각각 6점을 받아 도합 12점으로 사실상 이번 대회 베스트 우먼라이더를 확정지었다.

단체종합선두는 라파레이싱이 1위, 팀 아리랑 2위, 홈바이크 3위를 달리고 있다.

청소년부, 네덜란드의 나단 라이스다이크 우승

김포 아라마리나에서 출발해 일산대교, 자유로를 경유해 연천공설운동장까지 83km를 달린 청소년부 스테이지 2경기는 네덜란드의 나단 라이스다이크가 구간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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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부 2구간 경기는 네덜란드의 나단 라이스다이크(가운데)가 우승했다. 2위는 카자흐스탄의 예브게니 페도로브(좌), 3위는 카자흐스탄의 글랩 브루센스키(우)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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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랩 브루센스키는 옐로저지 방어에 성공했다.

지난 구간우승자인 카자흐스탄 주니어 팀의 글랩 브루센스키는 3위로 결승선을 통과해 보너스 타임 4초를 차감 받아 나단 라이스타이크로부터 옐로저지를 방어했다. 또한 이번 구간엔 KOM 포인트가 설정되지 않아 레드 닷 저지 또한 여전히 그가 보유하고 있다.

9월 2일, 스테이지 3는 연천공설운동장을 출발해 강원도 화천군 화천 청소년 수련원까지 달린다. 경기거리로는 청소년부가 115.5㎞, 마스터즈는 청소년부 경기를 위해 레이스 오픈을 20㎞ 가량 뒤늦게 하므로 95.7㎞를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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